전라남도가 폭우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농기계 무상수리 활동을 진행합니다.
오는 9월 11일까지 계속되는 순회 수리 봉사는
6개 농기계 제조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피해가 큰 구례·곡성·담양·나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며, 나머지 지역은 복구 상황등을 고려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6개 참여 업체들은 기사 2명과 차량 1대로 구성된 지원반을 각각 구성하고 피해 농기계 무상점검과 소액 부품 무료 교체 등을 해주며,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등으로
옮겨 수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