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 전공의 파업 예고..의료 공백 '우려’)
광주ㆍ전남지역 전공의 4백여 명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발해 내일(7)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지역 대형병원에서 의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2.(금호타이어 잇단 악재 '곤혹'.. '위기' )
금호타이어가 법인통장 압류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데다 이번엔 협력업체들까지 도급계약을 해지하고 나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3.(비 소강상태.. 내일까지 최대 150mm 온다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휴가철 계곡 물놀이 사고‘주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장마 이후 계곡물의 유속과 유량이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표류' 어등산 개발 시동.. 다음 달 재공모)
15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불을 다시 지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시민사회 여론을 수렴한 뒤 다음 달 사업자 공모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