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코로나에 폐플라스틱 50% 급증..대란 우려)
코로나 확산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늘면서 플라스틱 등 폐기물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가 폭락으로 재활용 폐기물 판매 수익률까지 급감하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자가격리자, 이젠 인공지능이 관리해요")
코로나 장기화로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의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장마 끝 폭염 시작..적조 발생 우려 '비상')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된 전남 남해안에서 여름철 불청객인 적조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선박과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예찰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4.(비대면 시대,대학가 온라인 입시홍보 ‘총력’)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입시홍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대학들이 수시모집 등 온라인을 활용한 입시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5.(광주광역시, 에너지 영향평가 조례 만든다)
오는 2045년 에너지 자립 도시 전환을 선언한 광주시가 건축과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에너지 자체 조달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에너지 영향평가 시행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