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기상청 예보 잦은 '헛다리'..기습폭우 왜?)
기습적인 폭우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예보가 자꾸 빗나가면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들쭉날쭉한 예보의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2.("부당청구 적발 어렵다".. 치료내역 제공 안돼) 국민건강보험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일부 병원들의 부당청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적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병원이 환자 치료내역을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2차 대유행‘진정세’.. 3차 확산 차단은?)
닷새째 지역 감염이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한 달 넘게 지속된 광주ㆍ전남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이 진정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재유행을 막기 위한 방역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4.(분양전환 신청해 놓고 "기준 없다".. 반발)
광산구의 한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주 전 일부 세대에 대한 우선 분양전환 신청을 한 임대사업자는 아직까지도 자격기준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무책임한 답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5.(광주, "비대면 시대 문화전략 시급하다")
코로나19로 광주 문화예술계도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문화중심도시에 걸맞게 광주가 코로나 시대 관객을 만나는 비대면 문화예술 전략을 시급해 세워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