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 막으면 저기서 또..새 감염원 '속출')
광주 누적 확진자가 200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엔 방역당국의 통제가 불가능한 소규모 모임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191번 감염경로 확인..192번은 '오리무중')
깜깜이 확진자였던 치과 직원인 광주 191번은 172번의 손녀인 174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로운 감염원으로 떠오른 광주 192번의 감염경로는 여전히 안갯 속입니다.
3.(택시회사 압류..기사들 수십 명 월급 못 받아) 광주의 한 택시회사 노동자 수십 명이 두 달 가까이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해 법인계좌가 압류됐기 때문인데 기사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4.(한밤중 남성 여럿 침입 시도..채팅앱 조건만남?) 채팅앱에서 자신을 미성년 여성이라고 속이고 남성들에게 남의 주소를 제공하며 주거침입을 사주하는 이용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남은 흰고래 방류하라”..폐사 책임론)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있던 흰고래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폐사하면서 남은 고래들을 방류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열악한 서식환경이 알려지면서 해당 기업은 물론 해수부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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