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확진자發 감염 확산..70대 확진자 숨져)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친인척을 중심으로 감염이 속출한데 이어,N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확진을 받은 70대 남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는데 광주에선 2번째입니다.
2.(광주 친인척 감염 전남으로 번져..확진1명 추가) '서울 '확진자로 촉발된 광주 친인척 집단감염이 전남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보성 거주 1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고, 관련 접촉자 50명이 진단검사와 함께 자가 격리됐습니다.
3.(광주 초ㆍ중ㆍ고 오늘부터 제한적 등교ㆍ원격수업) 지역감염이 다시 확산됨에 따라 광주 전체 초중고등학교가 오늘(20)부터 여름방학 직전까지 제한적 등교 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2명이 나온 계수초등학교는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4.(전라남도, 서울-성삼재 노선 허가 재검토 요구)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서울-지리산 성삼재 고속버스 노선 허가에 대해 전라남도가 지리산 환경 파괴가 우려된다며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에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5.("고속버스보다 더 싸다"..저비용항공사 취항) 코로나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저비용항공사들이 잇따라 여수공항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보다 더 싼 요금에 운항편수도 늘어나면서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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