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20-07-20 19:01:49

    1.(송파 60번발 확산 촉각..첫 억대 구상권 청구) 광주시는 송파 60번 확진자가 동선을 은폐하면서 빚어진 피해가 큰 만큼 형사 고발과 함께 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상권을 청구합니다. 청구 금액은 2억 2천만 원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2.(어제 광주 확진자 추가 無..4명 중증환자)
    광주에선 지난 19일 코로나 관련 두 번째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어제(20)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 백여 명 중 4명은 중증 환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전남 경로당 잇단 폐쇄..무더위 쉼터 어쩌나)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전남 무더위 쉼터의 90%를 차지하는 경로당이 잇따라 폐쇄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의 힘겨운 여름 나기가 시작됐습니다.

    4.(삼성전자 광주공장ㆍ협력업체 '코로나 특수')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미국 수출용 냉장고를 광주에서 생산하기로 해 협력업체도 뜻밖의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광주공장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증가했습니다.

    5.(전두환 재판 신군부 핵심 불출석.."시간 끌기") 전두환 씨 재판에 출석 요구를 받은 신군부 핵심 인사들이 끝내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 조카인 조영대 신부는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시간 끌기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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