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사상초유의 코로나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저비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7월 현재 5,060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습니다.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골목상권 특례보증은 올 들어 7월 현재까지 253명에게 7억 5,240억을 대출했고, 생활안정과 사업 재개 기회를 제공하는 노란 우산공제의 이용자는 2,09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월 현재 광주 상생 카드 발행액은 4,905억으로 이 가운데 4,287 억원이 지역에서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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