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감염 1명 추가.. 검사 대기도 7,000여 건)
어제 지역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던 광주지역은 오늘 1명이 추가됐습니다.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자가 격리자가 1,000 명이 넘는데다 검사대기도 7,000여 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아직 안심 일러"..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등은 계속 유지됩니다.

3.(쓰레기 더미에 7살·9살 남매 방치 부모 입건)쓰레기 더미 속에 7살과 9살 난 자녀를 방치해 키운 부모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경찰은 이 부부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4.(한국형 뉴딜.. 광주 AIㆍ전남 해상풍력 '포함')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판 뉴딜' 계획에 지역 성장동력인 광주 인공지능 집적 단지와 전남의 해상풍력 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5.(경찰, 무면허 의료행위 결론.. 의사 5명 송치)대형병원 응급실에서 무면허 의료행위가 잇따르고 있단 kbc 보도가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들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지시한 혐의로 의사 5명 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