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분뇨 수백 톤을 무단으로 매립한 주민이 적발됐습니다,
곡성군은 옥과면의 한 국도 주변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인 끝에 제방사면 옆에 둑을 쌓아 돼지 분뇨 250톤을 매립한 A씨를 적발했습니다.
곡성군은 불법 매립 시도가 의심된다며, 관련자 조사를 거쳐 불법성이 확인되면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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