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남도청 간부들, 확진자와 골프 파문..'초비상') 전남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확진판정을 받은 영암군청 공무원과 지난 주말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해당 부서 사무실이 폐쇄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몰라" 집단 감염 폭발) 대형교회·다단계, 오피스텔에서 고시학원·사우나까지 집단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광주 전역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예측불허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3.(확진자 아파트 이름 공개 "오히려 혼란 야기") 광주시가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의 아파트 이름까지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 오히려 불안감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광주시 '뒷북 공개' 불만 폭주..'불안' 키워) 지난달 27일 이후 지역 내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광주시 홈페이지를 찾는 접속자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정보 공개가 늦어지자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5.(전남-경남 해상경계 분쟁.."이번엔 끝날까")
10년째 계속되고 있는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 법적 분쟁은 오늘(9)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최종 공개 변론에 따라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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