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확진자 머문 PC방 '60여 명 연락 안 돼') 광주 33번 확진자가 8시간 머물렀던 PC방 이용자 중 60여 명이 연락되지 않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구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39곳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2.(이낙연, 전북 민심 잡기..다음 주 전당대회 준비)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 위원장인 이낙연 의원이 오늘 국난극복 호남권 간담회를 위해 전북을 찾았습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를 앞둔 이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3.(기아차공장 또 '스톱'..협력업체 줄도산 우려) 코로나 여파로 기아차 광주 2 공장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휴업합니다. 올 들어 벌써 5번째인데 협력업체들은 납품이 급감하면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4.(5ㆍ18 당시 헬기 조종사 "헬기 사격은 없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에서 5·18 당시 헬기 조종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5.(전남 의대 '공동 유치 협약'.. 한 달 만에 파기?) 의대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던 목포권과 순천권이 협약 체결 한 달도 안 돼 자기 지역 유치를 위한 제각각 행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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