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취 진동' 여수 밤바다..오폐수 무단방류)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 앞바다가 도심에서 무단 방류되고 있는 오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대책 마련도 없이 그저 방치하고 있습니다.
2.([단독] 교정공무원, 중1 남학생 성추행)
전남지역에서 교정 공무원이 중1 남학생을 성추행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3.('벌써 바닥' 재난지원금..매출 다시 '뚝')
대부분 가정에서 재난지원금이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회복됐던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한 달 만에 곤두박질치고 있다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4.(6월 모의평가 대체로 '쉬웠다'..12월 수능은?) 올해 수능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는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수업 공백을 겪었던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의 학력격차에 대한 우려가 난이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5.(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시동 '본격')
내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입증된 완도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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