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기아차 간부 '몰카' 설치 파문.. 회사는 '쉬쉬') 기아차 광주공장 고위 간부가 기숙사 여직원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해당 간부를 서둘러 면직 처리한 뒤, 쉬쉬하고 있습니다.

2.("불법 의료행위 신고해도.." 지자체 '팔짱')
전남의 한 대형병원 내부 고발자가 응급실 내 불법 의료행위를 지난 2년 간 수차례 자치단체에 불법 신고했지만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3.(제1호 상생형 선정..광주형 일자리‘탄력')
광주형 일자리가 정부의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의 직접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4.(5ㆍ18 관련법 공청회서 보수 유튜버 쫓겨나)
오늘(16) 국회에서 열린 5·18 관련법 입법 공청회에 참석한 보수 유튜버들이 또다시 5·18을 왜곡하다 쫓겨났습니다. 5·18 역사 왜곡 처벌법이 왜 필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5.('물놀이 사고 막는다'..수중 인명구조 훈련)
여름철 물놀이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에 대비해 119 특수구조단이 장성호에서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