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초등생 치고 마트 돌진..피해 아동 ‘위중’)
오늘 광주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초등학생을 치고, 인근 마트로 돌진했습니다. 초등학생은 위중한 상태인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중복분양 '의혹'..대행사ㆍ시행사 모르쇠?)
광주의 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중복분양 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대행사 임원들은 잠적했고, 시행사인 지역 주택조합 측은 대행사의 잘못이라며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3.(의대 정원 늘리나.." 전남 유치가 우선 ")
청와대와 민주당이 의대 정원 확대를 본격 검토하고 나선 가운데 목포와 순천은 일단 유치 경쟁을 접고 우선 전남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음식점 웃고, 건설직 울고.. 고용률 업종별 희비)지난달 광주지역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재난지원금에 힘입어 음식과 숙박업은 반등했지만 건설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5.(시 쓰는 화가 한희원..트빌리시를 그리다)
시 쓰는 화가로 알려진 한희원 작가가 동유럽 여행에서 접한 이국적인 풍광을 독특한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림과 시를 함께 담은 시화집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