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호남 경제계도 '방사광가속기 유치‘ 힘 보태)광주전남북 상공회의소가 '방사광 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권에 이어 호남 경제계까지 유치 대열에 합류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2.(공공기관 2기 이전 탄력 받나.. 지역별'입장차‘)민주당의 총선 압승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강조한 데다 지자체마다 입장이 달라 추진과정에 난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5·18 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매각 안 된다)지난 80년 5.18 당시 부상당한 시민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했던 옛 광주적십자병원이 민간에 팔릴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시가 매입에 나섰지만, 건물 소유주인 서남학원과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4.(민주*정의당"보수단체의 금남로 집회 취소하라")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광주시당이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가 5월 16일과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예정한 5·18 폄훼·왜곡 집회를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5.(온라인 개학에 ‘농산물 꾸러미’ 가정배달)
전라남도가 개학 연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농가의 어려움과 가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가정에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