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황금연휴 확산'우려'..사회적 거리두기‘연장’)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광주전남지역도 또다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당선자 70%‘초선’.. 부응할까?)
21대 국회에 입성하는 광주전남 당선자들의 70% 이상이 초선입니다. 새 인물이 많아진 만큼 지역민들의 염원대로 주요 현안을 잘 해결해 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3.(보수단체 5.18 앞두고 또 광주 집회?..'논란')지난해 5.18 기념식 당일 광주에서 집회를 강행해 비난을 받았던 보수단체들이 5.18 40주년인 올해도 또다시 광주 집회를 열 예정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10억 새조개'어쩌나..여수시-어촌계 '갈등')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10억 원대 새조개 채취를 놓고 여수시와 어촌계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여수시는 어촌계 자격미달을 이유로 채취 허가를 취소했는데 어촌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5.('온라인으로 신청'..광주에 미술품 대여업체)온라인을 통해 미술품을 빌려주는 미술품 대여업체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에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즐길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