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로 분류돼 대구에서 광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던 6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9일 경북 김천의료원에서 호흡곤란 등 중증환자로 분류돼 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동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던 61살 확진자가 치료 17일만에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중증환자가 1명 퇴원하면서 현재 조선대병원에는 4명이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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