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사이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콜롬비아에서 귀국한 신천지 전도사인 30대 남성이 지난 20일 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일에는 체코에서 2년 넘게 거주하다 지난 17일 귀국한 40대 남성이 무안에 머무르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 확진자 12명 중 8명이 신천지 교인 관련이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확진자 13명 중 8명이 해외 유입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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