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코로나 블루' 주의보..심리적 방역 '시급')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적 방역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제발 오지 마세요".. 섬 주민들 '호소' )
둘레길과 막걸리로 유명한 여수의 작은 섬 '낭도'주민들이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노약자인 섬 주민들은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제발 오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3.(광주시·전남도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지원)
전주시와 서울시 등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활비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4.("돈 줄 말라가는데.." 지역 중소기업'절박')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자금 지원을 요청해도 제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데다 지원조건이 여전히 까다롭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미세먼지 줄어든 하늘..코로나19 때문일까?) 광주ㆍ전남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 발령 횟수도 대폭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