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누군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경북에서 마스크를 구매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광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부터 자신의 명의가 도용돼 경북의 한 약국에서 공적마스크를 구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적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이 여성의 명의를 도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