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50대 男'확진'..이시각 빛고을전남대병원)밤사이 광주에서는 50대 남성이 코로나 일구 첫 검사에서 추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해외 여행 전력이나 기존 확진자와 이동 경로도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는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2.(이석형,신정훈,김승남,서삼석 본선행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4차 경선 결과 광주 광산갑에서 이석형 후보 나주 화순은 신정훈 후보, 고흥 보성 장흥 강진 김승남 후보, 영암 무안신안은 서삼석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3.(전남 선거구 8곳 '지각변동'.. 순천 '분구')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개편안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광주 8개 선거구는 변화가 없지만 전남지역 선거구는 10곳 중 8곳은 전면적으로 통합 조정됐습니다.

4.(4만 명 조사 '확진'없어..180명 소재 파악 중) 광주전남 신천지 교인 4만여 명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사가 안 된 180여 명에 대해서도 경찰 등을 통해 소재 파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5.(“마스크 구해요”.. 3백여 명 행렬 장사진)
코레일 유통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광주역에서 마스크 만 장을 판매했는데 소비자 수백 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