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확진자 4명 추가.. 밀접 접촉자 파악 중) 집단감염사태를 빚은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광주 신도들 가운데 4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확진자 이동경로 확인.. 시설 폐쇄 잇따라)
광주 추가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들은 폐쇄되고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주시, 신천지 '전수조사‘.. 교회 5곳 폐쇄) 신천지 신자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자 광주시가 신천지 신도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와 전남 신천지 대형교회 5곳도 폐쇄됐습니다.

4.(광주어린이집·유치원 휴원..개학 코앞'비상') 코로나 확산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광주 어린이집과 유치원 1,400여 곳, 지역 아동센터 310곳이 휴원합니다.개학을 코앞에 둔 초중고등학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5.(방역 ‘초비상’..지자체 행사 줄줄이 취소)
광주전남 시도가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사와 축제 등도 취소나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