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의 해상교통관제 사업에서 불거진 유착 정황과 부실한 심사제도를 집중보도한 kbc 탐사보도가 2019 한국방송기자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가 개최한 제 11회 한국방송기자대상 시상식에서 kbc 탐사사회팀 최선길 고우리 정의석 기자가 보도한 '해경 VTS 선정 논란'보도가 2019 올해의 한국방송기자'대상' 지역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습니다.
'해경 VTS 선정 논란'보도는 2백억 규모의 해경의 해상교통관제 센터 장비 개선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나 유착 정황과 부실한 심사제도를 집중보도해 사업 재검토와 조달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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