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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에서 화재 오인과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하루 평균 11차례 소방차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오인이나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소방차가 하루 평균 10.8건꼴로 신고 현장에 헛걸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인 출동은 쓰레기 소각·연막 소독 등 연기나 타는 냄새로 신고가 접수된 사례가 많고, 오작동은 화재 경보기·화재 속보 설비 등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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