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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압 송전탑 결사반대".. 무기한 단식투쟁)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여수 영취산에 한전의 고압 송전탑 건설을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2.(우한 폐렴 환자 접촉‘광주 1명' 집중 관리)
우한 폐렴 확진을 받은 중국인과 함께 비행기를 탄 접촉자 중 광주 거주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까지 증상은 없는데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3.('수백억 소송 위기‘서구 주거환경사업 중단) 2018년 대법원의 무효 판결을 받은 화정 2 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시행자인 LH는 서구청을 상대로 130억 원의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고, 주민들의 소송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4.(떠도는 출처불명 리스트'뒤숭숭'..지역의원 '촉각') 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의원 12명의 이름이 적힌 출처 불명의 리스트가 돌면서 광주전남 민주당 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5.(20대 장애 여성, 탯줄도 자르지 않은 아이 유기)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 난 자신의 딸을 버린 20대 지적장애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시민의 신고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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