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가 철거됐습니다.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광주 풍암동 호수공원 인근 건물에 선정적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는 민원이 들어왔고 광주시와 서구는 해당 현수막을 원색적인 불법 광고물로 보고 철거했습니다.
해당 현수막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40대 남성이 내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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