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내년까지 1천 명 뽑는다'광주형 일자리 채용 시작)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이르면 다음 달 착공됩니다. 내년까지 1천 명에 달하는 생산직이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2.("이젠 광주에 투자".. 국내외 굴지기업과 협약) 광주에 투자하기 위해 중국의 큰 손들과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서울 투자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10개 기업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순천에 대규모‘야시장'추진에 '상인 반발’) 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야시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상인들은 오히려 손님을 빼앗긴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4.(‘폐교 위기’ 농촌학교 주민들이 나섰다)
학생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린 농촌학교를 지키기 위해 주민들이 나섰습니다. 직접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마을 학교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5.( ‘오색 향연‘ 보성차밭 빛 축제 개막)
대표적인 겨울축제‘보성차밭 빛 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녹차밭을 배경으로 200만 개의 LED가 수놓는 빛의 향연은 내년 1월 5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