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포터즈라더니"..싼 값에 부려먹는 알바?) 광주 한 자치구 주최의 맥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뙤약볕 아래서 14시간 넘게 고된 노동에 시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우리도 안 팔아요"..일본 제품 불매 확산)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광주전남지역 마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3.("졌지만 괜찮아"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대회 개막 한 달 전에 처음으로 꾸려진 우리나라 여자 수구팀이 두 번째 경기 만에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4.(“金징어의 귀환“.. 풍어의 조짐)
최근 어획량 급감으로 찾기 어려웠던 '오징어'가 올해는 풍어 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15일까지 진도 서망항 위판액은 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4배나 늘어났습니다.

5.(“올여름 휴가, 전남으로 오세요”)
전남 시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서울시내 주요 지점에서 휴가 계획으로 고민하는 도시인들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