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한수원 측이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이 완료될 때까지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5일 영광군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참석자들의 재가동 중지 요청에 대해 제3의 기관에 조사 의뢰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빛원전 1호기는 지난 10일 재가동 준비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보였고, 필요한 조치도 12시간이나 지체하는 등 운용에 문제점을 드러내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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