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소속 경감이 음주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하루만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밤 9시 50분쯤, 순천시 팔마체육관 앞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중이던 B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오늘 오전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 경감이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 상태로 운전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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