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린 50대가 지갑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자정쯤 광주 북구의 한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살 A씨의 가슴을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로 41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겉옷 상의 왼쪽 안주머니에 넣어둔 지갑 때문에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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