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가족과 화투를 치던 60대가 자해를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밤 10시 10분쯤, 광주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주인인 61살 김 모씨가 가족들과 술을 마시고 화투를 치다 흉기로 자신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경찰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