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여수화태~백야 간 연도교 사업이 남해안 관광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란 반응이 나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화태~백야대교 예타면제는 전남과 경남이 함께 추진하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사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 화태도에서 백야도 구간에 연도교 4개를 건설해 돌산과 화양을 잇는 사업으로 국비 2299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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