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갈 땐 4일 오전, 돌아올 땐 5일 오후 피해야

    작성 : 2019-01-29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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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는 귀성길은 다음달 4일 오전, 귀경길은 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연휴엔 주말, 휴일이 포함되면서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시간 30분 가량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귀경기간은 짧아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8시간 20분, 목포에선 9시간 10분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모두 4천 89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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