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7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승촌동 한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2개 동과 고추 작물을 모두 태워 7백5십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물 보온용 전기 온풍기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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