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목포 먹자골목 상가 온정 잇따라

    작성 : 2019-01-21 17:12:10

    화재 피해를 입은 목포 먹자골목 상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은 신중앙시장 먹자골목 상가 20곳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임시판매소를 설치해 어제(21)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신협과 목포농수산물유통센터, 기업은행 등 각 기관에서 모은 성금이 피해상인들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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