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달 광산구 소촌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과 휴대전화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과 21범인 김 씨는 절도죄로 복역하다가 출소한 지 한 달 동안 8건의 절도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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