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수십억 원을 횡령해 달아난 직원이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나주의 한 골프장 회계담당으로 일하며 8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2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잠적했던 박 씨는 오늘 오전 광주의 한 편의점에서 붙잡혔으며, 인터넷 스포츠 도박으로 횡령한 금액 대부분을 탕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