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은 20대 교직원이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는 교직원 29살 김모씨가 같은 학교 교사 이 모씨의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3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남편은 숨진 김씨가 국민신문고에 자신의 비위 행위를 올린 사실을 알게 된 이씨가 지속적인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