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청소년수련관의 새 위탁사업자로 광주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다음주 위탁 계약이 끝나는 종합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의 새 위탁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 결과 광주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는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수련관을 운영하게 되며, 광주 남구는 지난 6년 동안 위탁운영하며 공과금 1억여 원을 미납한 송원대를 상대로 강제 징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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