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여성비하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도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전남여성복지시설연합회 등 12개로 구성된 시민단체들은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전라남도의원 김 모 의원을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원구성이 있던 지난 7월, 여성 위원장이 있는 상임위에 배정되자 '평생 여자를 모셔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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