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빗물 배수관을 묻다 갑자기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나주시 석현동의 한 모텔
공사장 뒷편에서 장마철에 대비해
빗물 배수관을 묻기 위해 파놓은
깊이 2미터의 공사장의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모텔주인 64살 임 모씨가 매몰돼 숨지고, 인부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공사현장에 들어갔다 발생한 안전사고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4 15:50
또? 경남 하동서 이재명 후보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중
2025-05-14 12:02
서부지법 난동 첫 선고..2명 모두 징역 실형
2025-05-14 11:54
고등학생이 버린 담배꽁초로 병원 어린이집 불났다
2025-05-14 11:07
새벽에 농산물 공판장 불..3개 동 모두 타
2025-05-14 10:48
중앙선 침범 RV가 식자재 납품차 받아..2명 사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