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선임한 사외 이사들이 모두 타지역에 기반을 둔 인사여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한 두 명의 사외 이사 가운데
한명은 부산 출신이고 또다른 한명은
출향 인사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활동무대가 수도권이어서
지역 현안에 어두운 사람들이 선임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잇따라 지역에 연고를 둔 사외인사 4명이 모두 교체돼 일부에서는 지역성을
무시하고, 정부 입맛대로 사외이사를
선택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4 09:40
메탄올 '가짜 술' 인도에서 21명 사망 참변
2025-05-14 08:32
'전치 4주' 학교폭력 피해 중학생, 가해자로 몰아 징계한 교육청
2025-05-14 06:55
페루 유명 유적지에 男 성기 낙서 그려져 훼손..당국 '충격'
2025-05-13 21:40
"왜 내 아들 영상 올려!"..아들 친구 납치·협박한 40대
2025-05-13 20:54
서귀포 먼바다서 침몰하던 어선 선원 모두 중국 해경에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