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해남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5살 전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방과 부엌 등 내부 44㎡를 태워
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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