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출 가산금리를 고객 몰래 올려
부당이득을 챙긴 광주 비아농협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광주 광산구 비아농협 본점과 지점을 압수수색해서 대출 관련서류와 컴퓨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아농협은
고객 847명의 대출금 천 400억여 원에 대해 가산금리를 몰래 인상해 3년여 동안
모두 11억8천700만 원의 이자를 부당하게 챙겼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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