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차은 전 민노당 광주시당 정책위원장이
통합진보당 후보로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전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에서 이명박 정권의 4년 독재를
끝내고 수 십년간 지역 기득권을 독점한
정치 세력에게는 정신이 번쩍 들도록
하겠다"며 "답답한 노동자, 서민의 마음이 확 풀리는 정치를 통해 새로운 진보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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