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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김원이 '성폭행·명부유출 내 책임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목포시의회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 보좌관의 성폭행 사건과 지난 지방선거 직전 불거진 당원명부 유출 파문에 대해 김원이 의원이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한 자리였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에게서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도만큼, 김원이 의원의 지지도도 낮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평가는 목포시장 선거 결과로 드러났다. (무소속 후보에) 큰 차이로 패배했다. 그 안에 김원이에 대한 평가도 들어있다"고 답했습니다. 나도 안다는 얘기입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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