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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합니다. Q1. 오늘(13일)이 취임한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지난 1년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소감) Q2. 1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업과 남은 임기 가장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요? Q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동구가 펼쳐 온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VCR3> 아시아 문화전당 Q4.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통해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가정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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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청 공무원) 3년간 예산 빼돌려 주식 투자) 군청 예산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해 온 군청 공무원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허위 지출결의서를 만들고 인감을 도용했는데, 3년 간 빼돌린 돈이 1억 8천만원이 넘습니다. 2.(여수박람회장 어쩌나?)..내년 예산 중단) 여수박람회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내년부터 정부 예산 지원이 끊길 예정이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3.(文-安 양강 구도)..내조 경쟁도 '후끈') 대선이 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 양상을 띠면서 후보 부인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SNS 스타로 등극한 영국의 괴짜 할머니! 탈모과정을 코믹한 영상으로 선보여 화제입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머리를 싹둑 자르는 할머니. 영국에 사는 예순 일곱 살 애니타 산차입니다. 다소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여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 입니다. 정치인들의 분쟁으로 폐관 위기에 처했던 보스니아의 작은 박물관. 시민들의 힘으로 활성화에 성공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 기자 】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의 젊은이들이 보스니아의 국립 박물관에서의 하룻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 ‘야간 워크숍’ 때문입니다. 박물관은 초저녁부터 고고학 유물을 관찰하는 관람객으로 꽉

【 앵커멘트 】 학생이 없어서 폐교 위기에 놓였던 고흥의 한 고등학교. 그 고등학교를 폐교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다름 아닌 5,60대 만학도들이었는데요. 만학도 10명을 포함해 올해 신입생 16명이 입학해 폐교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 기자 】 #1 고흥군 과역면의 한 시골마을, 전교생이 서른 명인 영주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60대 만학도들이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2 1968년 문을 연 이 학교는 올해까지 6천 500여명을 배출했지만, 학생 수가 점차 줄어서 폐교까지 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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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선 D-29)..호남 인사, 선대위 전면 배치)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중앙선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양당 모두 호남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 등 승부의 열쇠를 쥔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2.(사드여파) 전남 배경 첫 한중합작영화 무산)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전남에서도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에서 촬영을 하기로 했던 첫 한중합작영화가 끝내 무산되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세월호,거치*수색 준비)..선체 붕괴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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