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민방넷2-울산] 다문화 학생 2,000명 돌파..교육 효과 톡톡
【 앵커멘트 】 울산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해마다 급증해 지난해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다문화교육센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UBC 울산방송 김규태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생들이 중국과 베트남,필리핀, 러시아 출신 선생님과 수업에 한창입니다. 다문화 친구들과 어울려 각 나라의 언어와 전통놀이를 배우고, 전통 의상도 입어보며 조금씩 알아갑니다. ▶ 인터뷰 : 황도윤 / 울산시 옥성초 4학년
2017-05-21